“「깨어라!」지가 내 생명을 구했습니다!”
“「깨어라!」지가 내 생명을 구했습니다!”
「깨어라!」지의 발행인들은 이탈리아에서 온 감사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한 통 받았습니다. 그 편지의 일부는 이러합니다.
“나는 「깨어라!」지를 40년간 읽어 왔으며, 광범위한 실용적 주제들을 다루는 귀지의 방식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직장에서 일을 하던 도중 배와 가슴에 갑자기 심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집에 가기로 결정했지만, 통증이 두 번째로 찾아오자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심장 마비의 증상을 설명한 「깨어라!」지의 기사가 분명하게 떠올랐던 것입니다. * 나는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병원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중에 머리가 한쪽으로 푹 넘어가면서 의식을 잃었습니다. 다음날 중환자실에서 깨어났을 때 내가 그렇게 의식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가 지금 살아 있는 것은 숙련된 의사들이 신속히 대처한 덕분입니다. 하지만 내가 병원에 가기로 지혜로운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준 귀지에도 공을 돌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깨어라!」지가 내 생명을 구했습니다!”
[각주]
^ 3항 본지 1996년 12월 8일호 6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