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실망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종교든 신뢰한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지 모릅니다. 하지만 안심하십시오.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종교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 땅에 계실 때 예수께서는 충실한 제자들을 모아 그 무리에게 하느님의 표준에 따라 살도록 가르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참으로 따르는 제자들 즉 그리스도인 표준에 따라 살려고 애쓰는 양심적인 사람들이 지금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어떻게 찾을 수 있습니까?

앞 기사에 나오는 에스텔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비로소 성서를 배우게 된 건 여호와의 증인과 연구를 시작하면서부터였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라는 요한복음 8:32의 말씀이 이해가 되더군요.”

앞서 언급한 레이도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의 증인과 성서 연구를 하면서 인류가 하느님 때문에 고난을 겪게 된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이 지금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악을 허용하시지만 곧 악을 모조리 제거하겠다고 약속하신 것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도덕 표준이 낮은 이 세상의 풍조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사는 것이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 가능한 일입니다. 사실 성서를 이해하고 그 교훈을 따르려고 도움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여호와의 증인은 세계 전역에서 수백만 건의 무료 가정 성서 연구를 사회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성서가 실제로 가르치는 바를 매주 배우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그들은 창조주와 친밀해지고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

다음에 여호와의 증인을 만날 기회가 있을 때, 왜 자신의 종교를 신뢰하는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무엇을 가르치고 어떻게 행동해 왔는지 검토해 보십시오. 그런 다음 신뢰할 수 있는 종교가 과연 있는지 직접 판단해 보십시오.